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WisdomTree)가 뉴욕 이용자를 대상으로 자산의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지원 금융 앱 '위즈덤트리 프라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위즈덤트리 프라임은 지난해 7월 미국 21개 주에서 출시됐으며 당시 뉴욕은 서비스 대상 지역에서 제외됐다. 올해 3월 위즈덤트리는 뉴욕주 금융감독국(NYDFS)의 특수목적 신탁 제공사 라이선스(Limited Purpose Trust Charter)를 획득했다며 "프라임 서비스를 뉴욕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