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스카이(SKY·구 메이커다오) 커뮤니티가 프로젝트 이름을 SKY로 유지할지 또는 메이커(MKR)로 다시 변경할지 결정하는 거버넌스 투표 결과 80%의 찬성률로 스카이 브랜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투표에 참여한 20개 기관 중 4개 기관이 투표 점유율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해당 제안에 반대한 대형 기관은 1곳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