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2 상호운용성 프로토콜 커넥스트(NEXT)가 에버클리어(Everclear)로의 리브랜딩 및 유동성 파편화(fragmentation) 개선을 위한 자체 개발 클리어링 레이어 출시를 알렸다. 커넥스트 측은 "리브랜딩 일환으로 다오(DAO) 다각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판테라캐피털로부터 500만 달러 규모의 프라이빗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고 부연했다. 커넥스트 재단의 공동 설립자이자 수석 연구원인 아르준 붑타니(Arjun Bhuptani)는 “에버클리어로의 리브랜딩은 최근 커넥스트가 10억 달러 이상의 TVL(락업 예치금)을 달성하는 등의 성장세에 따른 것이다. 에버클리어 테스트넷은 3일 출시됐으며, 메인넷은 3분기 초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