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호주 출신 유명 래퍼 이기 아잘레아(Iggy Azalea)가 자신을 테마로 출시한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마더이기(MOTHER)가 주말간 단기 강세를 나타내며 고점 기준 약 9,000만 달러에 가까운 시총을 기록했다. 이는 솔라나 생태계 대표 PFP NFT 프로젝트 매드래즈(Mad Lads)와의 커스터마이징 NFT 출시 협업 등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지난주 금요일 매드래즈는 이기 아잘레아를 테마로 맞춤형 PFP NFT를 출시한 바 있다. PFP NFT 출시 후 MOTHER 토큰 가격은 최고 0.08952 달러까지 상승하며 고점을 기록했고, 일요일 고점 대비 반토막 부근까지 떨어졌지만 월요일 다시 반등하며 고점 근처까지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MOTHER는 출시 당시 대규모 내부자 투매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MOTHER는 현재 27.96% 오른 0.0720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