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보유 주소 수 증가세 둔화...차익 실현 가능성"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보유 주소 수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 트레이더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샌티멘트는 "같은 기간 도지코인(DOGE) 보유 주소 수는 2.52% 증가했으며, 카르다노(ADA, 에이다) 보유 지갑 수는 0.59% 감소했다. 지갑 수 증감은 카피출레이션(항복) 신호로 해석되는 게 일반적이지만, 종종 토큰 가격 급등의 전조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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