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TUSD 디페깅 발생... 0.9955 달러
우블록체인이 "스테이블코인 TUSD에 약간의 디페깅이 발생했다. 바이낸스 기준 TUSD의 최저가격은 0.9955 달러"라고 전했다. 이날 로이터가 트론(TRX) 네트워크가 테러자금 조달 루트로 전락하고 있다고 보도했고, 이와 관련해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는 "여러 파트너와 함께 테러자금조달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최우선 과제는 어디까지나 탈중앙화 유지, 유저들의 자산 보호, 저렴한 수수료 및 안정적인 블록체인 서비스 유지"라고 포스트했다. 앞서 TUSD 발행사 아치블록 설립자는 법원에 제출한 소송 관련 자료에서 "저스틴 선이 비밀리에 TUSD를 인수했다"고 주장한 바 있으며, 저스틴 선이 TUSD의 비공개 소유주라는 소문은 수년간 지속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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