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최근 1만 ETH(약 2,000만 달러) 보유 고래 주소들이 꾸준히 ETH를 매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24일 기준 9일 연속 고래 주소들의 ETH 순매집은 9개월만에 처음이다. 고래가 주도하는 매수 압력은 ETH 가격 상승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지난 2주 동안 암호화폐 거래소 월렛에서 약 2.5만 BTC가 인출됐다. 이는 약 10억 달러 규모"라며 BTC 온체인 매집 추세를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