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수요일(현지시간) ARB가 2달러에 근접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총 락업 예치금(TVL)도 25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아비트럼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온체인 거래량도 9억 2천만 달러를 넘었다. 이는 솔라나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온체인 거래량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이는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프로토콜 GMX(GMX), 온체인 파생상품거래소 게인스네트워크(Gains Network) 등이 최근 사용자 인센티브로 ARB를 분배한다고 발표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아비트럼은 지난해 10월 단기 인센티브 계획으로 생태계 프로젝트에 4000만 달러 상당의 ARB를 제공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ARB는 현재 10.02% 오른 1.9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