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스캔 데이터에 따르면 텔레그램 봇 프로젝트 바나나건 디플로이어(컨트랙트 배포자)로 라벨링된 주소가 800 ETH(130만 달러 상당)를 토네이도캐시로 전송했다. 앞서 바나나건 네이티브 토큰 BANANA는 세금(tax) 관련 컨트랙트 취약점으로 가격이 7달러에서 0.02달러로 급락한 바 있다. 바나나건은 12일 새벽 에어드랍을 예고했으며, 손해를 본 트레이더에게 ETH로 배상하겠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