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HT 토큰에 힘 실어줄 것...새 토큰 발행 계획 없다"
후오비 글로벌을 인수한 어바웃캐피털 산하 M&A 펀드의 핵심 투자자가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TRX) 창업자로 알려진 가운데, 저스틴 선이 후오비 글로벌 임직원 회의에 참석해 "향후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다만, 중국 시장으로 돌아오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후오비 토큰 HT에 힘을 실어줄 것이며 새로운 토큰은 발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계 암호화폐 1인 미디어 우블록체인은 "후오비 글로벌의 인수자 어바웃캐피탈의 배후에는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가 있다. 저스틴 선은 후오비 글로벌이 인수된 어바웃캐피털 산하 M&A 펀드의 핵심 투자자이며, 그는 후오비의 일부 사업 부문 흡수를 위해 10억 달러 규모의 인수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HT는 현재 24.07% 오른 5.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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