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K33 리서치가 보고서를 발표, 알트코인 투자를 통한 손쉬운 수익 창출이 여전히 가능하나 신규 토큰 출시 급증 및 제한적인 자금 유입으로 인해 거래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또한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현재 아직 회복 단계에 있다. 게다가 지금의 스테이블코인은 투기 보다는 실제 사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러한 스테이블코인의 유틸리티 중심 성장은 긍정적이지만, 알트코인의 투기적이며 리스크 감수 환경을 조성하기엔 제한적"이라며 "다만 이번 미국 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하면서 알트코인으로 이지 머니(Easy Money)를 창출하기 좀더 쉬운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밈코인이 이번 주기에서도 계속해 주요 테마로 자리잡고 있다. 폭발적 성장 단계를 의미하는 알트 시즌이 아직은 도래하지 않았지만, 알트코인은 앞으로도 계속해 수익 창출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