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도 나도 후오비 글로벌 인수자 아냐"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TRX) 창업자가 '후오비 글로벌의 실질적 인수자는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라는 업계 보도에 대해 "트론(TRX)도 나도 후오비 글로벌의 인수자는 아니다"고 말했다. 중국 현지 미디어 차이렌셔와의 인터뷰 중 그는 "나와 트론은 그동안 그래왔듯 후오비의 발전을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후오비 글로벌의 글로벌 자문 위원회에 초청된 것은 맞다. 위원회는 암호화폐 업계 발전, 학술적 연구, 규제 리스크 해결 등 분야를 막론하고 후오비 글로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중국계 암호화폐 1인 미디어 우블록체인은 "후오비 글로벌의 인수자 어바웃캐피탈의 배후에는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가 있다. 저스틴 선은 후오비 글로벌이 인수된 어바웃캐피털 산하 M&A 펀드의 핵심 투자자이며, 그는 후오비의 일부 사업 부문 흡수를 위해 10억 달러 규모의 인수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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