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9,320만 달러(1,371억원)가 순유출됐다. 10거래일 연속 순유입 흐름을 이어가던 자금이 11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피델리티 FBTC에서 9,320만 달러가 빠져나갔으며, 나머지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