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PI, 지난 30일 61% 급락...상승 모멘텀 부족"
파이네트워크(PI)가 지난 30일간 약 61% 급락한 가운데, 상승 모멘텀 부족으로 장기 하락 추세에 놓여있다고 비인크립토가 분석했다. 비인크립토는 "최근 PI는 텔레그램의 암호화폐 월렛의 지원 토큰에 추가되는 등 호재도 있었고,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도 구간을 벗어나는 등 기술적 회복 지표도 관측됐지만 아직 강세 모멘텀은 부족하다. 볼린저 밴드 기반 추세 판단 지표인 BB트렌드는 21일 -41의 저점을 기록했으며, 16일 이후 줄곧 마이너스를 유지하며 하락 추세가 지속됐다. 나아가 RSI 역시 과매도 구간은 벗어났지만, 중립 수준인 50을 회복하진 않았다. 이는 투자자들의 PI 강세 전환 기대감이 약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나아가 4시간 차트의 지수이동평균(EMA)에서는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밑도는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는 지속적인 매도 압력으로 작용해 0.62 달러까지 추가 하락을 야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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