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메사추세츠주 상원의원, 'BTC 전략 자산화 비축' 법안 발의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미국 메사추세츠주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 피터 듀란트(Peter Durant)가 최근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금으로 비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법안은 주 정부 차원의 '연방 비트코인 전략 비축금'이라는 별도의 기금을 출범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이 점차 대중화되고 있음을 인정하며, 국가가 재정 전략의 일환으로 디지털 자산에 투자해야 할 때가 왔다. 비트코인 투자는 포트폴리오 다각화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메사추세츠주는 유사한 법안이 발의된 여덟 번째 주가 됐다. 현재 오클라호마, 뉴햄프셔, 와이오밍, 텍사스,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노스다코타 등 주 의회에서 비트코인 전략 자산화 법안이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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