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원, 암호화폐 자금세탁 공모 혐의 인도인에 징역 10년 선고
미국 법원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인도 국적 암호화폐 판매 및 자금세탁 업자 아누라그 프라모드 무라카(Anurag Pramod Murarka)에 자금세탁 공모 혐의로 121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발표했다. 무라카는 2021년 4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전 세계에 걸쳐 암호화폐를 악용한 자금세탁 사업을 운영했다. 그는 주로 온라인, 다크웹에서 서비스를 광고했으며, 총 2,000만 달러 이상의 범죄 수익이 그와 공모자들에 의해 세탁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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