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트레이더 유진 응 아 시오, ENA 뒷광고 의혹 등 해명
바이낸스 선물 탑 트레이더로 유명한 유진 응 아 시오(Eugene Ng Ah Sio)가 X를 통해 ENA를 포함한 여러 토큰에 대한 뒷광고 등 제기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X 계정을 개설하기 전 제이슨 초이(Jason Choi)와 함께 싱가포르 소재 VC 탄젠트 벤처스(Tangent Ventures)를 설립했다. 다만 탄젠트는 전통적인 VC 펀드가 아닌 자체 자금으로 운영되는 프로프샵(prop shop) 방식으로 설립됐다. 또한 내가 거래하는 과정은 탄젠트의 엔젤 투자와는 완전히 별개다. 특히 특정 암호화폐를 홍보하기 위해 금전적 대가나 토큰을 받은 적도 없다. 탄젠트의 모든 투자는 3~4년 이상 장기적인 락업을 전제로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앞서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미야(@MiyaHedge)는 유진 응 아 시오가 뒷광고를 받지 않는다고 공언해왔으나, ENA 등 여러 토큰을 홍보해왔으며, 바이낸스도 해당 사실을 인지했으나 묵인해주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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