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투자 사기 혐의로 기소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모자이크와 설립자 숀 마이클에 대해 총 120만 달러의 벌금 및 배상금을 지불하라고 명령했다. CFTC는 앞서 2023년 9월 "모자이크는 월 최대 60%의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알고리즘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허위 광고를 게재했으며, 허위 사실도 유포했다"며 모자이크를 기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