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소재 BTC 초기 투자자, 세금 탈루로 징역형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텍사스 소재 초기 BTC 투자자가 세금신고를 허위로 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람은 BTC 가격이 500달러 미만이었던 2015년 코인베이스에서 1366 BTC를 매수한 다음, 2년 뒤 640 BTC를 평단가 5,807달러에 매도했다. 당시 그는 매도로 얻은 수익을 실제보다 낮춰 세금신고를 마쳤으며 그후에도 수차례 국세청에 거래 내용을 보고하지 않기도 했다. 이로 인해 그는 징역 2년형과 110만달러 벌금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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