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 공안이 가상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 조직원 11명을 체포하고, 200만 위안 상당의 자금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정 암호화폐 거래를 통해 이득을 챙긴 뒤 시안시, 타이위안시 등 여러 은행을 통해 자금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