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증권 CEO "암호화폐 시장 긍정적 요인 많아.. 강세 전망"
홍콩 빅토리증권의 CEO 저우러러(周樂樂)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 회복을 전망했다. 그는 "최근 중앙화거래소 내 스테이블코인 보유량이 크게 감소한 것은 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가 회복됐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아울러 온체인 데이터 상 이더리움 활성 주소 수 및 신규 주소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점 역시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신호다. 이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 암호화폐도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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