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스트라토스(Stratos)의 설립 파트너 레닉 팰리(Rennick Palley)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밈코인 강세는 아시아 시장이 주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밈코인들은 대부분 아시아 시장의 거래 시간에 랠리를 펼치는 경향이 있다. 즉 미국 시간으로는 한밤 중에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르는 셈이다.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ETH) 현물 ETF를 승인하며, 미국의 규제 환경이 보다 암호화폐 친화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데 따른 파생효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