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전체 해시레이트가 732EH/s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채굴자 매도 압력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분석했다. 29일(현지시간) 기준 7일 평균 해시레이트도 659EH/s로 반감기 이후 최저치인 580EH/s보다 13.5% 올랐다. 미디어는 "해시레이트가 급상승하는 것은 채굴 경쟁을 심화시켜 운영 비용이 높아진 채굴자들의 보유 BTC 매도 압력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