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로 내집 마련?… 제주 미분양 속출하자 분양대금 결제 암호화폐로
제주지역 주택 미분양이 속출하자 주택 분양대금을 암호화폐로 받겠다는 업체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고 세계일보가 전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 휴안 더갤러리 애월2차 빌라(24세대)가 암호화폐로 분양 대금을 결제한다고 홍보하고 있다. 시행사 대표는 “암호화폐 결제는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에 비해 더욱 신속하고 투명하며 저렴한 수수료로 진행할 수 있어 주택 분양 시장에서 새로운 결제 대안으로 각광받을 수 있다”라며 “암호화폐 결제 확대에는 여러가지 장애물이 존재하지만 법적 규제와 안전성에 대한 보장이 강화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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