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반에크의 어드바이저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많은 사람들이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투자 이민 프로그램을 과소평가 하고 있다. 이 정책은 비트코인 관련 비자 프로그램을 만드는 여러 국가들이 따라야 할 청사진"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그는 "반면 사람들은 미국 내 BTC 현물 ETF 출시에 대해서는 과대 평가하고 있다. BTC 현물 ETF가 출시되더라도 약 1억 달러 규모의 자금만 유입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엘살바도르는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와 함께 100만 달러 상당 비트코인 혹은 USDT 투자를 약정한 1,000명에게 시민권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