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컴투스 그룹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가 구글 클라우드를 첫 번째 '자발적 검증자'(volunteer validator)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자발적 검증자의 경우 네트워크를 지원하지만 토큰 보상은 받지 않는다. 엑스플라 커뮤니티는 현재 자발적 검증자 기능 도입을 위한 거버넌스 제안에 투표 중이며, 현재 100% 가까운 찬성 투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엑스플라 팀 리더 폴(Paul)은 "구글 클라우드가 새로운 밸리데이터로 합류하면서 투명한 웹3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비전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