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SEC 주장에 동의 안 해...고객 서비스 중단 없이 지속"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미등록 운영 혐의로 기소된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SEC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며, 고객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X(구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크라켄은 "향후 우리 입장을 적극적으로 방어할 계획이며, SEC 기소는 고객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SEC는 "크라켄은 SEC에 등록하지 않은 채 증권 중개업을 함으로써 투자자에게 피해를 끼쳤다. 또한 최대 33억달러 고객 및 회사 자금은 혼합 운용했다"며 크라켄을 기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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