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암호화폐 시장에 신규 투자자 유입 증가"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암호화폐 책임자인 지오 비시오소(Gio Vicioso)가 블록웍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기대감이 커지면서 개인 투자자뿐 아니라 펀드, 기관, 헤지펀드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 대부분 관심사는 BTC와 이더리움(ETH) 혹은 그 파생상품"이라고 밝혔다. 알트탭캐피털 투자 책임자인 마이클 실버버그(Michael Silberberg)는 "BTC 반감기가 예정된 내년 4월까지 ETF 관련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조 달러를 보유한 자산운용사들이 시가 총액 2조 규모 시장에 진입할 것이기 때문에, 현재의 상승장은 시작에 불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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