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미국채 수익률 상승에도 BTC·금 선방 중"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의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X(구 트위터)를 통해 "통상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 현금 흐름이 없는 금과 비트코인은 하락한다. 그런데 최근 금과 BTC 모두 하방 압력을 잘 견뎌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미국채 ETF인 TLT(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는 6개월 동안 14% 하락했는데(채권 가격은 수익률과 반대로 움직임), 금은 보합, BTC는 5% 하락하는 데 그쳤다. 법정화폐 중심의 금융 시스템은 경제성장이 아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수익률이 올라가고 있다. 이것이 금, BTC 아웃퍼폼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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