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리플랩스가 기업의 브라질 및 호주 내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유동성 허브(Liquidity Hub) 플랫폼을 출시한다. 기업이 브라질 및 호주에서 간편하게 암호화폐를 거래 및 보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리플랩스 측은 "고객의 결제 및 유동성 관련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암호화폐를 채택하려는 기업들을 위해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서비스는 앞서 캘리포니아, 조지아 등 미국 35개 주에서 출시됐으며, 이번에 브라질 및 호주로 확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