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게임즈 "공동 설립자 간 법정 다툼, 회사와 무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갈라게임즈(GALA)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동 설립자 간의 법정 다툼은 당사와 실질적인 관련이 없다. 혁신과 창의성 등 커뮤니티와 맺은 확고한 약속은 변함없이 지켜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31일(현지시간) 갈라게임즈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에릭 샤이어마이어(Eric Schiermeyer)는 또 다른 공동 설립자 라이트 서스턴(Wright Thurston)과 유타주 소재 유한책임회사 트루노스유나이티드인베스트먼트 등을 횡령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갈라 측은 "소송에 대한 커뮤니티의 문의와 우려는 당연하지만, 갈라 커뮤니티는 투명성을 유지하며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다만 현재 진행 중인 소송과 관련해 회사 입장에서 공개적인 언급을 하거나 추측을 하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어, 이에 대한 언급은 자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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