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출금을 중단한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하루인베스트의 모회사 블록크래프터스에도 법원이 보전처분을 결정하고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블록크래프터스의 채권자들은 회생 절차가 시작되기 전까지 강제집행이나 가압류, 가처분 등을 할 수 없다. 앞서 지난달 법원은 하루인베스트 코리아에 대해서도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