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리플(XRP) 랩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출신이 세운 로펌 설리번 앤 크롬웰(Sullivan & Cromwell)을 선임했다면 현 SEC와의 소송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더리움(ETH) 공동 창업자 조셉 루빈은 과거 설리번 앤 크롬웰을 선임한 덕분에 증권법 위반 혐의 제소를 피할 수 있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이더리움을 상대로는 소송을 제기하지 않고 리플 랩스만 제소하는 불공정한 조치가 나온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