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자금세탁 관련 10억 달러 상당 현금 및 암호화폐를 압수한 사건과 관련 웹사이트를 통해 "자금세탁방지(AML), 테러방지자금조달(CTF) 규정을 위반한 금융기관에 대해 상무부와 협력해 단호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싱가포르 경찰은 자금세탁 관련 10억 달러 상당 현금과 암호화폐, 94개 부동산을 압수하고 용의자 10명 이상을 체포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