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다오 설립자, 스파크-아베 수익 공유 제안
메이커다오 설립자 룬 크리스텐슨이 스파크 프로토콜과 아베 간 수익 공유 시스템을 메이커다오 생태계에 공식 도입하자는 거버넌스 제안을 발의했다고 X(구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제안에 따르면 스파크는 아베 코드베이스에 기반한 대출 및 차입 기능을 운영,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의 10%를 아베에 DAI로 지급한다. 이러한 수익 분배 방식은 커뮤니티가 제안을 승인한 시점부터 2년간 적용된다. 메이커다오가 출시한 대출 프로토콜 스파크는 아베V3 소프트웨어 포크 프로젝트로, 지난 5월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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