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시우스 네트워크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합의해 47억 달러 과징금을 내기로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셀시우스가 성명서를 통해 "과징금으로 인해 조직 개편 및 고객 자금 회수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셀시우스는 "챕터 11 파산 계획을 계속해 추진하고 있다. 셀시우스는 이해관계자에 전념하며 규제기관 및 정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법무부(DOJ),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및 FTC가 셀시우스와 전 CEO 알렉스 마신스키를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