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맨해튼 연방 검찰이 FTX 디지털 마켓 공동 대표 라이언 살라미(Ryan Salame)의 선거자금법 위반 가능성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라이언 살라미가 뉴욕 제 1 하원의원 예비선거 공화당 캠페인과 관련해 연방기부금 제한 조항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설립자에 대한 수사와 별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