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닥 해킹 피해 사실, 일반 투자자가 가장 늦게 알았다…"업계엔 사전 유출"
뉴스1에 따르면 지닥이 9일 해킹 피해를 받으면서, 고객 자산을 포함한 182억 가량의 자산을 탈취당한 가운데 해킹 피해 사실이 지닥의 '최초 공지' 전, 업계에 먼저 알려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3일 취재 결과, 해킹 피해 사실을 인지한 지닥은 지난 10일 오전 위믹스 측에 해킹 피해 사실을 전달했다. 그 이후 지닥의 해킹 피해 사실이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업계 일부에 퍼진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가 해킹 피해를 인지한 시점은 오후 1시경이다. 지닥이 투자자들에게 최초로 해킹 피해 사실을 공지를 통해 밝히기 4시간 전쯤이다. 지닥은 이날 오후 4시 56분 공지를 통해 해킹 피해 사실을 공지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
- 2023-04-13
업비트, 오늘 14시 ETH 및 ERC20 입출금 재개
- 2023-04-13
코인원 "임직원 구속 관련 가상자산 전수조사 중...강력 조치 나설 것"
- 2023-04-13
아비트럼 개발사 CEO "아비트럼, 레이어2 시장 점유율 65%"
- 2023-04-13
이더허브 설립자 "지캐시도 제재 가능성 있어"... 지캐시 CEO와 설전
- 2023-04-13
ETH 클라이언트 라이트하우스, v4.0.2-rc.0 릴리즈...CPU 과부하 개선
- 2023-04-13
빗썸, 오늘 15시부터 ETH·ARB·OP 및 ERC20 입출금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