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CTO "USDT 공매도 시도자들, FTX·제네시스 실사 조차 안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최고기술책임자(CTO) 파울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가 트위터를 통해 "테더 공매도는 FTX 선물 시장의 USDt/USD 거래 페어를 사용하며, 제네시스(셀시우스, 블록파이까지)에서 USDt를 빌려 현물 마켓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방식이 사용됐다"면서 "그들은 자신들이 사용한 수단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지 않았고, 이제 그들은 필사적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소수의 헤지펀드들이 FTX 붕괴 후 테더 공매도로 다시 초점을 돌리고 있다"면서 "암호화폐 대출업체 제네시스는 테더 공매도 베팅을 허용한 중개인 중 하나"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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