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금융범죄수사위 "FTX 관련 직원·기관 모두 조사한다"
튀르키예(터키) 금융범죄수사위원회(MASAK)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FTX 관련 직원, 기관, 은행, 서비스 제공업체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튀르키예 소재 FTX 직원들은 대부분 현지 은행에 대한 불신과 리라화 평가절하 등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전재산을 FTX에 예치했으며, FTX 파산 소식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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