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아메리카 카리브해 섬 국가 세인트키츠네비스가 내년 비트코인캐시(BCH)를 법정화폐로 채택, 국가 차원에서 채굴할 계획이라고 크립토슬레이트가 전했다. 테런스 드류(Terrance Drew) 세인트키츠네비스 총리는 최근 열린 비트코인캐시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앞서 2년 전 세인트키츠네비스는 암호화폐 사용을 합법화하는 '2020년 가상자산법안'(Virtual Asset Bill 2020)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