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가 최근 직원 30%를 해고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비트멕스 측은 코인데스크에 "거래소가 파생상품 거래 사업에 초점을 맞추면서 인력을 축소한 건 맞지만 30% 해고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구체적 해고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더블록 등 일부 외신은 비트멕스가 Alexander Höptner CEO 사임 일주일 만에 직원 30%를 정리해고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