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프랑스·싱가포르 등과 외환시장 내 디파이 활용 방안 연구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이 프랑스, 스위스, 싱가포르 중앙은행 등과 함께 국경 간 지불에 필요한 비용을 줄이기 위해 디파이를 활용한 외환시장 내 자동화 시장조성자(AMM)를 구축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미디어는 "BIS가 최근 시작한 마리아나 프로젝트는 디파이 프로토콜이 외환시장의 기존 프로세스를 대체할 수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BIS는 이 프로젝트와 관련해 '디파이는 금융 생태계에서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요소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자동화 된 시장조성자가 다음 세대의 금융인프라의 핵심 역할을 맡게될 것이라고 판단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후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진다면 디파이를 활용한 AMM은 3개국의 CBDC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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