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명 NFT 시리즈 아즈키(Azuki)가 지난 주말 출시한 실물 연동 NFT '골든 스케이트보드'(golden skateboard) 8개를 판매해 약 250만 달러를 조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NFT 보유자는 NFT를 소각해 금색으로 도금된 스케이트보드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아즈키 측은 "골든 스케이트보드 NFT 경매에서는 총 145 건의 입찰이 진행됐으며, 가장 낮은 입찰가가 200 ETH(약 26.7만 달러), 최고 낙찰가는 309 ETH(약 41.3만 달러)였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아즈키 개발사 치루랩스가 실물 연동 토큰 PBT(Physical Backed Token)를 출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