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분석가 "경기 침체 시 대다수 자산보다 암호화폐 투자가 낫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 침체 상황에서는 대다수 주요 자산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가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상반기 유일하게 상승한 주요 자산 클래스인 원자재가 정점을 찍었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 또 각국 중앙은행들은 금리 인상을 지속하고 있다. 암호화폐는 금, 미 국채와 같은 안전자산을 벤치마크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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