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유튜브서 신종 스캠 등장...튜토리얼 영상으로 유인한 뒤 자금 탈취"
AAVE 기반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 렌즈 프로토콜(Lens)의 익명 개발자 Ape Dev가 트위터를 통해 "튜토리얼 영상을 통해 투자자들을 유인하는 신종 스캠이 등장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스캐머는 유튜브를 통해 암호화폐 차익 거래 봇을 생성하는 방법을 소개, 이를 통해 유니스왑에서 하루에 1000달러씩 벌 수 있다고 홍보하며 사람들을 끌어모은 뒤 자금을 탈취했다. 해당 영상은 2주 만에 33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나, 이는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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