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 경제 미디어 CNBC가 글로벌 투자은행 레이먼드제임스(Raymond James)의 분석을 인용 "임원진을 포함한 코인베이스의 내부 인사들은 지난 1분기 약 3억 8,300만 달러 규모의 보유 주식을 매각했다. 이는 2023년 4분기 내부자 매각 금액의 두 배 이상으로, 2021년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에 상장된 이후 최대 규모"라고 3일 보도했다. 또 레이먼드제임스는 "내부자 중 1분기 가장 많은 보유 주식을 매각한 인사는 공동 설립자이자 이사회 멤버인 프레드 에르삼(Fred Ehrsam)으로, 보유 주식 매각으로 약 1.29억 달러의 순수익을 거둬들였다"고 설명했다. 코인니스는 앞서 코인베이스가 1분기 약 16.4억의 매출을 기록, 시장의 전망치를 상회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