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MMF 토큰화' 프로젝트 파트너사 CEO "블랙록, 헤데라 기반 토큰화 알고 있었다"
레이어1 블록체인 헤데라(HBAR)의 블랙록 MMF 토큰화 프로젝트 관련 '블랙록과의 관계'를 놓고 각종 갑론을박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프로젝트의 협력사인 영국 소재 가상자산사업자(VASP) 아책스(Archax)의 최고경영자(CEO) 그레이엄(Graham)이 X를 통해 "헤데라 체인에서 블랙록의 ICS US 트레저리 머니 마켓 펀드(MMF)를 토큰화한다는 사실은 모든 관련 당사자들이 인지하고 있었다. 우리는 자산을 체인에 토큰화하기 전에 항상 발행사와 상의한다"고 말했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는 "전날 헤데라 측이 마치 블랙록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처럼 보이는 X 포스팅을 올리면서 토큰 가격이 급등했다. 이로 인해 많은 트레이더들이 헤데라와 블랙록이 정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오해했고 실제 이같은 해석이 X에서 무분별하게 공유됐다"며 헤데라의 블랙록 MMF 토큰화 프로젝트가 블랙록과의 정식 파트너십이 아니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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