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암호화폐, 전면금지 대신 규제가 적절”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 미주 사무소가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가 신흥국의 금융 리스크를 완화하는데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전면 금지하기보다는 규제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집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 암호화폐가 인플레이션 영향을 완화하고 저렴한 결제 수단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은 지나친 환상에 불과하다. 암호화폐는 해외로 자금을 보내는 중요 수단이지만 자본흐름에 크고, 또 갑작스러운 영향을 초래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신기술은 건설적으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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