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투자사 시니하인벤처스(Cinneamhain Ventures)의 파트너 애널리스트인 아담 코크란(Adam Cochran)이 트위터에서 '사용할 수만 있다면 빗썸보다는 업비트가 낫다'는 한 트윗에 "그건 북한 평양에 있는 요원에게만 해당된다(That’s just for Pyongyang agent)"고 밝혔다. 그는 해당 글을 게시하기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다소 리스크가 있지만 빗썸과 비트플라이어, 쿠코인은 꽤 괜찮은 거래소"라고 트윗했다. 한 트위터 유저가 "한국의 거래소들은 외국인이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업비트는 2019년 12월부터 외국인의 출금을 막기 시작했고, 실제로 내 친구들은 업비트에 자금이 묶이기도 했다"고 하자 아담 코크란은 "나를 믿어도 된다. 나는 (빗썸을) 이용해 본 적 있다"고 답했다.